글로벌 정품인증 솔루션 히든태그(HiddenTag)가 북미 정보보안 전시회 `RSA Conference 2025 (RSAC 2025)`에 출품해 자사의 가품방지 기술 경쟁력을 알린다고 밝혔다.

RSA Conference 2025 (RSAC 2025)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 San Francisco, USA)에서 진행된다. The Art of Possible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적인 사이버 보안 솔루션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정품인증 솔루션 기업 `히든태그(HiddenTag)`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독자적인 워터마킹 데이터 기술과 해당 기술의 활용 프로세스를 시연을 통해 전달한다. 업체 측은 KOTRA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를 통해 한국관에 함께하며, 히든태그의 탄탄한 정보보안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LABEL, APP, DATA 3요소로 구성된 `히든태그`는 보안성과 가품방지 기술을 갖춘 글로벌 정품인증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외 1,300개 이상의 고객사, 124개 해외 업체와 20개국 이상의 국가에 직접 수출을 진행하며 유통 전 단계에 걸친 실시간 보호를 통해 가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독자적인 암호화 및 복호화 기술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보안 패턴을 적용하였으며 전세계 스캔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정품/가품 현황을 모니터링하여 가품방지, 브랜드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고객사들은 가품 유통제품 추적 및 적발, 원산지/유통이력 확인으로 소비자 브랜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히든태그(HiddenTag)는 정품인증 라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소비자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유통 현황 모니터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브랜드 제품의 실제 판매 데이터, 유통 체인을 넘어선 영역, 잠재 수요까지 추적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객사들에게 브랜드 가치 보호 솔루션을 제공 중인 히든태그의 차별점은 다양한 제공 방식으로 낮은 진입장벽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수출바우쳐 8년 연속 수행 기관인 히든태그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같은 기관을 대상으로 한 혁신 제품 시범 사용 서비스에 선정됐다.

총 7개 언어를 지원할 뿐 아니라 중국 앱마켓에도 등록돼 있다.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앱을 실행할 수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다. 아울러 룰렛돌리기 등 다양한 어플 프로모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고객사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고객사는 800만 유저를 보유 중인 히든태그 플랫폼의 적립, 배너광고, 앱푸시 기능을 통해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재구매를 유도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히든태그(HiddenTag) 관계자는 “글로벌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 전시회에 히든태그가 출품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브랜드 보호와 글로벌 시장 대응 전략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으로서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히든태그는 정품 정보를 중시하는 소비자, 정품 인증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력 강화와 사용자 친화적 UI 업그레이드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든태그(HiddenTag)는 제품별 고유 정보 부여, 글로벌 데이터 분석, 가품 탐지 및 신고 시스템을 제공하여 고객사들이 해외 진출 이후에도 일관된 브랜드 보호 전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브랜드들은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어떤 국가나 유통망에서 가품 위험이 높은지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더욱 정교한 글로벌 마케팅 및 유통 전략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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