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히든태그가 가품 유통을 방지하고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정품 인증, 가품 방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최장 6일을 쉴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내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설 연휴 전에 명절 선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위조품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는 명절 시즌에는 가품 유통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가품이 유통될 경우 제값을 주고 설 명절선물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경제적 손실, 브랜드 가치 하락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 정품인증 라벨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브랜드 가치를 지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히든태그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객사들에게 글로벌 정품인증, 가품방지 솔루션을 지원한다. 국내외 1,2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둔 이 업체는 1,200만건 이상의 정품인증 건수를 기록 중이다. 총 7개 언어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중국 앱마켓에도 등록돼 있다. 전 세계 히든태그 APP 다운로드 건수는 8백만건을 돌파했으며, 124개 해외 업체, 20개국 이상의 국가에 직접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히든태그는 유통 전 단계에 걸친 실시간 보호를 통해 가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며, 가품 유통제품 추적 및 적발, 원산지/유통이력 확인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브랜드 관제 서비스로 소비 현황을 실시간 데이터로 수집하여 잠재 수요까지 모니터링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췄다.

히든태그 관계자는 “설 연휴는 가족과 지인에게 명절선물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기다. 하지만 매년 위조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가품 피해 방지, 브랜드 보호를 위해 정품인증 라벨 도입과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800만 유저를 보유 중인 히든태그 플랫폼은 브랜드 보호는 물론 적립, 배너광고, 앱푸시로 잠재 고객 발굴과 재구매 유도에도 효과적이다. 새해 프로모션을 원하는 사장님들을 위해 룰렛돌리기 같은 어플 프로모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