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정품인증 솔루션 히든태그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디지털 유통 물류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첨단 유통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히든태그는 제품 라벨 스캔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이 정품 여부를 쉽게 확인하고,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히든태그의 유통관리 솔루션은 판매 국가를 사전에 설정해 비판매 국가에서 소비자 스캔이 이루어지는 즉시 확인이 가능한 불법유통 방지 모니터링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히든태그 유통관리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히든태그 라벨을 스캔하면, 해당 정보가 실시간 유통 모니터링 시스템에 포함돼 모든 제품 사이클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의 유통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히든태그는 개별 제품마다 고유 정보를 포함한 스마트 라벨을 부착해 디지털 암호화 패턴을 스캔함으로써 입출고 시 모든 이력을 시간, 위치 정보와 함께 실시간으로 서버에 집계해 효과적인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허용되지 않은 지역에서의 유통을 실시간으로 적발하고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히든태그의 기술력은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활용되는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고 히든태그 라벨을 스캔하면, 해당 제품의 진위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히든태그 라벨은 고유한 디지털 암호화 패턴을 가지고 있어 위조가 불가능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기업은 히든태그를 통해 유통 경로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생산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로 추적되며, 이를 통해 불법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서버에 저장되고 분석되어,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히든태그는 다양한 산업군의 실제 샘플 제품들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통해 정품 인증과 유통관리 프로세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200개국에서 약 800만 명의 사용자가 히든태그를 통해 정품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히든태그 적용 제품들은 소비자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있다. 히든태그는 이번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히든태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히든태그의 기술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4 디지털 유통 물류대전은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최신 유통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이 전시회는 유통 및 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선도하는 자리로서, 매년 수천 명의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해당 전시회는 유통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효율성 증대를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참가 기업들은 자신의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전시회에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유통 및 물류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업계의 발전과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또한 산업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최신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장으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러한 전시회의 규모와 영향력은 유통 및 물류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도입의 기회로써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기사 원문 출처: 히든태그, `2024 디지털 유통 물류대전` 참여 "첨단 유통관리 솔루션 선보인다" < NEWS < 기사본문 - 문화뉴스 (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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