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추석은 주말과 임시공휴일,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장기연휴로 최대 일주일 가량의 긴 연휴를 맞게 된다. 이에 오랜만에 고향을 찾거나 친구, 가족들과 만날 약속을 하며 추석 선물 소비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석 선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가품 유통의 양도 많아지고 있다. 이는 추석을 맞아 큰돈을 지출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안전 소비에 대한 불안감을 증대시키고, 브랜드들의 추석 매출에 대한 기대감을 낮출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 손상까지 염려하게 만든다.
 

㈜씨케이앤비는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가품 방지를 위한 자사 스마트 정품 인증 솔루션 ‘히든태그’에 대해 소개했다.

업체에 따르면 히든태그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정품인증 라벨을 전용 앱으로 스캔하여 실시간 정품 정보를 대조해준다. 동시에 스캔 즉시 정/가품 여부도 판별해준다.

히든태그는 현재 1000곳 이상의 브랜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사들은 이를 활용해 가품 발생 현황, 가품 유통 시도 현황 등 다양한 실시간 정보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씨케이앤비 관계자는 “히든태그는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가품 위험이 더 크게 작용하는 해외 수출의 경우에도 가품 방지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외 기업을 가리지 않고 히든태그를 도입해 전 세계 약 200개국의 소비자가 히든태그를 사용해 정품 여부를 구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s://ids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