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니히(NIEEH)’가 가품방지를 위해 정품인증 솔루션 히든태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니히는 지난 2019년 설립된 유니섹스 브랜드로 의류, 가방, 액세서리, 홈웨어 등 일상을 구성하는 패션 디자인 전반을 특유의 감성으로 전개해 나가며 활발하게 수출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최신 트렌드와 고유의 감성을 균형감 있게 풀어낸 디자인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니히는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정품인증 솔루션 히든태그를 도입한다. 히든태그는 ㈜씨케이앤비의 가품방지 정품인증 솔루션으로, 위변조가 불가한 스마트 라벨로 제작돼 있으며, 소비자가 제품에 부착된 라벨을 스마트폰 앱으로 직접 스캔하여 정/가품 여부를 빠르게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러한 히든태그 라벨은 택에 포함된 디지털 정보를 실시간으로 데이터베이스와 매칭하는 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다른 솔루션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지며 보안성 또한 매우 우수한 것으로 인정 받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구현이 가능한 솔루션이기 때문에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의약품, 리빙, 소재 산업에 이르기까지 21개 산업 군의 1,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히든태그를 도입해 소비자들에게 정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히든태그는 최근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인 ‘히든태그 글로벌’ 모바일 앱을 추가로 론칭하여 200개국 이상의 소비자들이 정품인증 기능뿐만 아니라 정/가품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