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유통 판매 증가에 정품인증 ‘히든태그’로 예방
가짜 상품의 유통 수법이 갈수록 대범해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짝퉁을 유통하다가 피소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가품 유통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도 피해를 끼치지만, 브랜드 가치 하락 등 업체에 미치는 악영향도 크다. 때문에 산업군을 막론하고 유명 브랜드들마다 짝퉁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스마트 정품인증 솔루션인 ‘히든태그’를 도입하는 업체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히든태그는 제품에 부착하는 라벨 혹은 스티커 형태의 정품인증 라벨이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전용 어플로 라벨을 스캔하면 간편하고 빠르게 정품 여부를 알려준다. 특수한 데이터를 이미지화하여 위조가 불가능하고 케어라벨, 행택 등 다양한 재질과 형태로 제작이 가능해 다양한 제품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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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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