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산업신문] 히든태그, 홀로그램으로 위조품 식별
그레이프 시스템
한국회사로부터 판매권
소프트웨어 개발의 그레이프 시스템(요코하마시, 쿠도 키요타가 대표)은 상품에 붙인 홀로그램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는 것만으로 정품과 위조품을 식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5월중에 판매를 한다. 한국의 IT관련기업으로부터 일본에서의 판매권을 받았다. 해당 한국 업체는 중국 등 에서의 위조품대책에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국내화장품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의CK&B사(서울시)가 개발한 시스템의 일본에서의 판매권을 획득했다. 앞으로는 일본어대응이나 채용하는 화장품 메이커의 요청에 맞춘 로컬라이즈 등을 그레이프 시스템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판매하는 홀로그램은 최소 사방 12미리 사이즈로 상품 패키지에 붙여 활용한다. 이용자는 전용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한 스마트폰으로 홀로그램을 찍어, 앱이 홀로그램 안에 기록되어 있는 정보를 읽어, 스마트폰 화면에 정품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
홀로그램은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QR코드등과 비교하여 복제하기 어렵다. 많은 정보를 넣을 수 있어서 1장마다 로트 넘버를 기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비자가 점포에서 스스로 위조품을 식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업체가 위조품의 유통을 발견하는 것도 쉽다.
또 소비자가 식별 시스템인 앱을 사용한 정보를 GPS와 연동시켜 상품이 어느 점포에 있는지를 추적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그레이프 시스템은 해외에서의 실제 상품의 유통상황을 분석해 업체에 제공하는 서비스도 십만엔 정도로 제공한다.
한국에서는 이미 화장품 브랜드가 중국시장에서의 위조품대책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브랜드의 화장품은 중국시장에서 인기가 많은데 현지 메이커등의 위조품이 급증하여 정품의 판매에 악영향이 있는 상황이다. 그레이프 시스템에 따르면 한국메이커 중에는 도입 후에 중국에서의 정품판매가 30% 늘어난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출처 : 일본경제산업신문 2017-05-17 / 16면 생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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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앤비의 ` 히든태그` 기사가 릴리즈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서비스가 되어 브랜드의 가치를 지켜내는 서비스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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